Music 때 내는 노래들이 밝아졌다 싶더니 갑자기 다시 살짝 어두워진 시아의 이번 곡...
그런데 훨씬 안정된 느낌이 나는 건 제 생각일까요?
이번 노래에서 사랑을 달라고 이렇게 갈구하면서 어딘가 불안정한 것 같지만,
갑자기 세상을 등질 것만 같았던 1000 Forms Of Fear, This Is Acting 때보다,
과도한 기쁨을 표현하면 이런 게 되는 걸까 싶었던 Music 때보다는 조금 더 행복해보이고 안정된 느낌입니다.
이번 앨범에서는 과연 어떤 감정을 보여줄 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말하면서도 시아가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저예요...🥺

손수 더 보기를 눌러 제 아무 말을 읽고 계셔주시는 여러분도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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