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는 나 큰일났다는데 속만 시원해지는 노래🔥: Royal Deluxe - Obsessed (2023) [가사해석/번역]
직키(Zickii) 직키(Zic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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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Oct 30, 2023

이젠 믿고 듣는 아티스트가 된 로열 디럭스의 신곡 Obsessed입니다.
이 아티스트 노래들은 시원시원하니 듣고 있으면 아드레날린이 뿜어져나와서 노동요로 딱이에요.
하지만 이젠 귓구녕에 콩나물 꼽으면 다들 '직키 씨도 MZ(꼭 엠제트라고 발음해줘야 됩니다)냐'고 혀를 끌끌 차고 가기 때문에 귀를 가리고 한 쪽에만 들어야 하지만요...
잊지 않겠습니다 MZ오피스...

이 노래에 왜 콘스탄틴이 생각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영화 색감과 키아누 리브스의 외모 그리고 그가 맡은 콘스탄틴 캐릭터의 불안정한 과거와 반항적인 타이론 웰스의 보컬과 너무 잘 어울려서 꽤나 흡족하네요.
근데 진짜 묻고 싶습니다.. 왜 좋은 노래들은 다 짧아요?
역시 스트리밍의 세계에선 짧은 노래가 최고인가 봅니다.. 알겠어요
이 노래는 내일 업무 시간에 반복재생으로 무한정 듣겠습니다....ㅜㅜ
대신 약속이에요 좋은 노래 많이 내 주기만 해...

* This video is sponsored by LEEway Music & Media.
- 영화: 콘스탄틴 (Constantine, 2005)

Instagram: @zick_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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