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Apr 4, 2023
2012년 최약체로 평가되던 부산중앙고가 단 여섯 명의 멤버로 전국대회 4강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킨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드라마다. 장항준 감독이 전작 [기억의 밤](2018) 직후 착수한 작품으로 5년여의 시간 끝에 드디어 관객을 찾는다. 감독이 ‘강양현과 아이들’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했다고 밝혔듯이 영화는 실패한 농구 선수 양현과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여섯 소년들의 꿈을 향한 여정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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