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s Should Teach their Students to be Global Citizens Instead of Instilling Nationalism / 학교는 학생들에게 국가주의 대신 세계 시민이 되도록 가르쳐야한다

This House Believes that Schools Should Teach their Students to be Global Citizens Instead of Instilling Nationalism

The United Kingdom left the European Union, the U.S. declared an "America First" foreign policy, and many European countries are becoming increasingly hostile to refugees in order to protect their countries. The battle between globalists and nationalists has become the central axis of conflict within and across many nations around the world. The idea of global citizenship is that one's identity transcends geography or political borders and that responsibilities and rights can be derived from membership in a broader class: "humanity." Nationalism vs. cosmopolitanism... what should schools teach their students in this era of globalization?

After the fierce 13 rounds of the tournament, Minjok Leadership Academy was crowned the champion of "Intelligence – High School Debate." This week, they will compete against the representative champions from Singapore, China and Japan.

Who will be crowned the winner of the 2017 Asian Cup?

지난 주 치열했던 토론 끝에 우승한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 그리고 이번 주, 화려하게 펼쳐진 인텔리전스의 특별한 배틀 [2017 Asian Cup]을 함께 할 참가국!

[한국 vs 중국 vs 일본 vs 싱가포르]
멀리서 토론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강력한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인텔리전스] 토론의 주제!

"본 의회는 학교는 학생들에게 국가주의 대신 세계 시민이 되도록 가르쳐야한다고 믿는다."

국제 사회의 다양하고 복잡한 이해관계 속 중요한 화두인 미래 세대에 대한 교육! 이에 각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주역들이 생각하는 글로벌 시대의 교육은 과연 어떨지?
녹화 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도 참가자들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심사위원들 또한 각 국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활약을 기대하며 자리했다.
게다가 참가자들을 더욱 긴장시킨 다양한 국적을 가진 50인의 글로벌 방청평가단까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아주 특별하고 풍성한 토론 배틀의 생생한 현장!
능숙하고 여유 있는 자세로 연사를 시작하며 토론을 이끌어가는 연사자와 귀여운 모습으로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참가자들까지!
중국, 일본, 싱가폴, 한국의 청소년들! 그들이 가진 다양한 생각과 토론 스타일을 볼 수 있는 [2017 Asian Cup]! 동북아 특별전의 챔피언이 될 참가국은 과연 어느 팀이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