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valdi, The Four Seasons
-이탈리아의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1678~1741)가 1725년에 작곡한 합주협주곡으로 작품 번호는 Opus 8, No. 1-4이다.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에 가장 유명한 곡, 가장 사랑받는 바로크 음악 중 하나이기도 함
-이 곡은 본래 열두 곡이 포함된 《화성과 창의의 시도》의 일부분으로 출판되었으나, 사계절을 묘사한 첫 네 곡이 자주 연주되면서 현재와 같이 따로 분리되어 사계(四季)로 불리게 되었다.
-각 곡은 3악장으로 되어 있고, 빠른 악장들 사이에 느린 악장이 하나씩 끼어져 있다. 곡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제목을 붙인다. 사계를 구성하는 네 개의 협주곡은 각 계절을 잘 묘사하고 있다.
-사계에는 작가를 알 수 없는 짧은 시(소네트)가 계절마다 붙어있으며, 그것이 곡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표제 음악의 선구)
-각종 TV 프로그램이나 광고 및 안내방송에서 자주 사용되어 매우 익숙한 악곡임
-바이올린으로 새소리, 천둥소리, 뻐꾸기 소리를 표현하고 있다.

★ 협주곡 1번 마장조, 작품번호 8번, RV. 269 "봄"
-1악장: Allegro (빠르고 활발하게)
-2악장: Largo (느리고 장중하게)
-3악장: Allegro Pastorale (빠르게 전원 무곡풍으로)

♣ "봄" 소네트(짧은 시)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제1악장: 따뜻한 봄이 왔다. 새들은 즐겁게 아침을 노래하고, 시냇물은 부드럽게 속삭이며 흐른다. 갑자기 하늘에 검은 구름이 몰려와 번개가 소란을 피운다.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다시 아늑한 봄의 분위기 속에 노래가 시작된다.
-제2악장: 파란 목장에는 따뜻한 봄볕을 받으며 목동들이 졸고 있다. 한가하고 나른한 풍경이다.
-제3악장: 아름다운 물의 요정이 나타나 양치기가 부르는 피리 소리에 맞춰 해맑은 봄하늘 아래에서 즐겁게 춤춘다.
[내용출처: 위키백과]

☆블러그 참조
https://blog.naver.com/malmoi/2234198...

☆앨범:
비발디 사계 Op 8 1-4, 바이올린, 헨릭 쉐링
참여 음악가: Henryk Szeryng

☆콘텐츠 생성 방식: 변경되었거나 합성된 콘텐츠
(상당히 수정되었거나 디지털 방식으로 생성된 사운드 또는 영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