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당신입니다.

듣기만 해도 시원하고 경쾌해지는 보컬을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
이 뜨겁고 습한 한여름에 통통 튀는 노래를 듣고 있자니, 제대로 된 여름을 만끽하는 것 같지 않나요? ㅋㅋ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스타일의 노래가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잘 안 들려서 조금 섭섭하던 참에 반가운 노래가 찾아왔습니다.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
노래가 너무너무 짧다는 점...
시원시원한 멜로디와 보컬 스타일만으도 당당하게 걷기 시전 가능할 것 같은데, 가사까지 시원시원해서 몇 주 내내 계속 제 플레이리스트에서 재생되면 전주 흘러나올 때부터 그렇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ㅋㅋ
여러분도 저의 경쾌함을 함께 느껴주세요😉

- 영화: 아이 필 프리티 (I Feel Prett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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